'임금님표 이천쌀'로 유명한 이천에서 올해 전국 첫 벼 수확이 이뤄졌습니다.
이번에 수확한 쌀은 지난 2월 16일 모내기한 국내 육성품종 조생종으로 120㎏ 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.
수확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보내질 예정입니다.
김경희 시장은 “이번 벼 베기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가 표현된 중요한 행사로, 이천 쌀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해외 수출 등 최선을 다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
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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